데스커 라운지 홍대 💻 몰입을 도와주는 공간
몰입해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
데스커 라운지 홍대 방문을 추천한다.
데스커(DESKER)는 Work & Lifestyle 브랜드로
홈&오피스 가구를 만드는 곳이다.
데스커에서 데스커 라운지라는
오프라인 공간을 통해
브랜드와 브랜드의 가치관을
경험할 수 있게 하고
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9시까지
공휴일과 휴무는 사정에 따라
변동될 수 있어서 예약 페이지 혹은
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 봐야 한다.
채광이 좋아서 창 밖을 바라보며
일하기 좋은 카페 같으면서도
북적거림 없는 평온한 공간이다.
프리랜서나 취준생 혹은
재택근무하는 사람들에게
몰입하기 좋은 곳
데스커 라운지 홍대
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41 (서교동 460-25)
place.map.kakao.com
단순히 일에 집중하는 곳이라서
좋은 게 아니라 정말 "일"에 대해
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.
오픈형 자리, 칸막이 자리로 나뉘어서
선착순으로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도 있고.
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
일하는 사람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는
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.
시간대별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
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
커넥트 라운지(휴식공간 겸 회의 가능한 공간)에서
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
유용한 정보나 팁 등을 공유할 수 있다.
또 다른 특별함으로는
선후배와의 커넥션이다.
일하는 선배와 후배
서로 모르는 사이지만
"일"이라는 매개를 통해
궁금한 것과 조언, 격려, 위로 등을
편지라는 도구로 소통할 수 있다.
Letter to Worker는
3가지 서랍으로 나뉘어 후배의 편지에 선배가
답변한 편지를 읽어볼 수 있고, 선배가 전하는
일하는 도구들을 소개하는 등
커뮤니케이션하는 창구로 활용된다.
유명하거나 업적을 이룬
그런 일하는 사람들만 답변하고 질문하는 것이
아니라 데스커 라운지를 이용하는
일하는 사람들 누구나 혹은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
누구나 편지를 전할 수 있고 답할 수 있다.
짧게 있었지만,
더 길게 시간이 주어진다면
난 커넥트 라이브러리에 시간을 더
쏟고 싶었다.
커넥트 라이브러리는
단순히 책 열람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
데스커 라운지에 방문한
일하는 사람들의 기록을
아카이빙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.
책을 읽다가 멈추어
노트를 남기거나
팁을 남기거나
궁금증을 남기거나
어떠한 기록을 커넥트 노트에
글 쓰고 그 노트를 책 한 페이지에
꽂아 두면, 그렇게 누군가가 또
책을 읽으며 +기록을 보게 된다.
생각에 생각을 더하는
그런 기록관 같은 곳이
커넥트 라이브러리의 매력인 거 같다.
하나의 팁을 전수하자면
데스커 라운지를 이용할 때
음료는 챙기지 않아도 된다.
커넥트 라운지(휴식공간이자 간식공간)에서는
마들렌과 모닝빵, 차와 커피 등
몰입에 도움을 주는
에너지 공급원들이 맞이하고 있다.
종일권은 36,000원이고
현장에서 구매하게 된다면 2시간과 4시간
가격 확인해서 나눠서 사용할 수도 있다.
그리고 10회권은
정기권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
양도할 수 있는 거라 지인들이랑
같이 나눠 쓸 수 있다고 한다.
오픈형 그리고 칸막이 워크스테이션
외에도 Worker's Room이라고 오프스 방이
따로 위치해 있는데 이곳 사용도
네이버 예약 통해서 가능하니
아래 예약 방법을 참고하면 좋을 듯.
네이버 예약 :: 데스커 라운지 홍대
가치 있게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, DESKER LOUNGE 데스커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 안내드려요! 1. 네이버 예약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해주셔요. 당일 예약도 가능하답니다! 2. 워크인 입장
booking.naver.com
날 좋을 때 가서
더 좋았던
햇빛 구경하기에도
일하는 사람들을 만나기에도
일에 집중하기에도
좋은 데스커 라운지 홍대였다.